정우성 결별 언급, "전혀 불편하지 않다" 역시 쿨가이~

배우 정우성이 결별 후 심경을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우성은 11월 30일 반포동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처음으로 이지아와 결별에 관한 속얘기를 털어놨다.
이 날 정우성은 "안 좋은 일이 있고 나서 이런 자리에 나오기가 불편했을 수도 있겠다"는 질문을 받자 "전혀 불편하지 않다. 사람들은 누구나 만나고 헤어진다"고 시원히 답했다.
하지만 그는 "그보다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셔서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게 신경이 쓰인다"고 덧붙여 효심을 엿볼수 있었다.
한편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는 거친 인생을 살아온 남자와 여성 수의사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로 정우성, 한지민, 김범,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