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은 홈쇼핑 두번째 출연에 15억 `대박`

홈쇼핑 방송에 진출한 배우 김성은이 두 번째 방송에서 1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11월3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 '라뽄떼(LA FONTE)' 방송에 나선 김성은은 그녀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방송 내내 주문자가 폭주한 가운데, 첫 방송때보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을 펼친 김성은은 10억 대박을 낸 런칭방송에 이어 15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성은의 라뽄떼는 향후 의류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구두 등을 망라한 여성 토털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