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에 따르면 공현주는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오는 4일 대한민국 나눔대상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위원장 전재희)상을 수상한다.
나눔대상 선정위원회 측은 "공현주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강남구 디딤돌 사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연예인으로는 김장훈, 문근영, 장나라 등이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1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은 4일 오후2시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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