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성형의혹이 아닌 성형' 솔직 고백 화제

개그맨 김재우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재우는 최근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인해 네티즌들에게 성형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김재우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자다 일어나보니 재밌는 일이. 성형의혹 한참 뿜었습니다"라며 "성형의혹이 아니라 성형입니다"라고 말해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이어 "못돼 보이는 눈이 콤플렉스라 눈을 좀 찢었다"며 "2년이 지나서 좀 뒷북이긴 하지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재우의 성형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꺼풀은 성형 측에 들어가지도 않던데",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예전보다 달라진 모습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김재우 미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