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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한경은 중국의 대표적인 SNS 웨이보를 통해 담요를 두르고 있는 코믹스러운 최근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경은 군복 점퍼를 입고 엉덩이에 두툼한 담요를 두른 채 뒤를 돌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찌푸린 표정과 엉거주춤한 자세로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은 담요를 두르고 있는 한경의 엉덩이 부분을 클로즈업 한 사진으로 담요 위에 손바닥 모양이 찍혀 있어 마치 엉덩이를 때리는 모습을 연상케 하고 있다.
과거 슈퍼주니어 시절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다른 코믹한 사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탈퇴하고 한국을 조롱하는 광고에 출연한 과거 이력을 문제 삼고 있는 것.한경의 최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은 좀 불쾌하다”
한편 한경은 지난 9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관련 소송을 취하하고 중국에서 활발한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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