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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이지아와의 결별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30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우성은 이지아와 결별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소감에 대해 "불편한 거 없다"며 "사람은 누구나 만나고 헤어지고 다 자연스
이어 "오히려 불편한 건 오늘 어머니가 심장수술을 받으셔서 그게 걱정이다. 그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월 정우성은 드라마 '아테나'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이지아가 가수 서태지의 아내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헤어진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