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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제작 발표회에서 “미모 유지 비결? 그런 것 없다. 세월엔 장사가 없다는 진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뿐”이라고 답했다.
그는 “예전 보다 주름살도 늘어나고 피부 탄력도 줄었다. 다만 세월의 흐름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받아 드리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마인드 컨드롤이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상대 배우 최수종 역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 공작원인 지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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