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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차다혜 아나운서는 가슴골이 노출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차다혜 아나운서는 짙은 와인색 원피스와 검정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다.
여기에 시상식장 여배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가슴골을 강조하고 긴 검은색 가죽 장갑을 매치해 한껏 멋을 냈다.
하지만 오히려 차다혜 아나운서의 노출 의상은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시청자들은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이 부담스러웠다” “아나운서 노출 의상 논란은 이제 지겹다” “공중파 방송은 언제나 어린 연령층이 보는 걸 고려했으면 좋겠다” “저 정도를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2009년 KBS 공채 35기로 입사해 현재는 ‘930뉴스’ ‘클래식 오디세이’ ‘영화가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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