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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이날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떤 무대인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3시간에서 3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답하며 웃었다.
올해 ‘MAMA’는 ‘아시아아와 전 세계인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상식(Music Makes One)’을 콘셉트로 했다. 지난해 마카오에서 개치된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Indoor Stadium)에서 오후 6시(한국시각 7시)부터 열린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아시 아 13개국에서 생방송 된다. 미국, 중국, 프랑스, 노르웨이 등 7개국에서는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2NE1’, ‘ 미쓰에이’, ‘비스트’, 현아, ‘에이핑크’, 허각, 김현중, 서인영, 백지영, 구준엽, ‘YB’ 등 국내 스타들과 윌 아이 엠•애플딥(미국), 코다 쿠미(일본), 장량잉•랑랑(중국), 딕리( 싱가포르) 등 해외 스타들도 무대에 선다.
이날 시상은 대상 3개를 포함 총 18개의 경쟁 부문과 국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싱가포르=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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