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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는 29일 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를 상대로 낸 출연료 지급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미지급 출연료 6억4800만원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이후 방송 3사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고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이어왔으며 지난 8월 KBS, MBC 공탁한 출연료를 받을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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