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효리 열애…과거 연인 '홍대여신' 요조 덩달아 화제

이상순과 이효리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가수 요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8일 한 매체 보도를 시작으로 이효리, 이상순 커플의 열애 사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면서 가수 요조 역시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가수 요조는 이상순의 전 여자 친구로 두 사람은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지난 2010년 6월 연인관계로 발전했지만 지난 4월 9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단서를 토대로 요조와 결별 두 달 만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추측하는 등 온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상순 능력자!”,“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이다”,“원래 사랑의 아픔은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하는 것”과 같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두 사람은 4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기동물보호에 관심이 많던 두 사람이 지난 여름 재능기부를 함께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