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오는 12월 2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 녹화에 참석한다.
앞서 박찬호는 ‘주병진 토크콘서트’ 첫 게스트로 지난 25일 녹화를 마쳤다.
차승원이 출연한 ‘주병진의 토크콘서트’는 오는 12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주병진과 함께 이번 토크쇼를 기획한 코엔미디어는 “이번 토크쇼는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매회 300~500명의 청중을 초대, 소통의 토크 콘서트를 만들 예정”이라며 “섭외에 있어서도 연예인은 물론 사회 각층의 저명인사, 핫 이슈 메이커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포맷, MC체제, 고정 출연자, 코너 등 세부적인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첫방송은 12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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