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보다 6세 연상의 이상순은 네달란드 암스테르담 유학파 출신으로 밴드 ‘롤러코스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6년까지 롤러코스터 멤버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오다 2010년에는 김동률과 함께 ‘베란다 프로젝트’를 결성, 음반을 발표했다. 현재는 EBS 라디오 ‘세계음기행’의 DJ를 맡고 있다.
올해 초 가수 요조와 교제하다 결별하기도 한 그는 영화 ‘허밍’ ‘지
특히 이효리가 지난 7월 발표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싱글 ‘기억해’는 바로 이상순의 작품이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동물 보호 시민 단체 ‘카라’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