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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와 김래원은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웨딩 드레스를 입은 로맨틱한 결혼식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지형과 서연은 결혼식을 올리고 제주도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난다. 프릴 튜브탑 드레스로 청순미를 과시한 수애는 '드레수애'라는 그녀의 별칭 답게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신혼여행을 위해 갖춰 입은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 또한 이목을 끌었다. 도회적 분위기의 이 화이트 드레스는
지형과의 애틋한 키스신 또한 공개됐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두 사람의 입맞춤에 주변 스태프들 또한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29일 '천일의 약속'을 통해 공개 된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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