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8.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지난주 올린 16.9%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KBS 2TV '해피선데이'는 17.8%로, 지난 방송분(19.2%)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새가수 적우의 투입으로 전환점을 맞은 ‘나는 가수다’ 역시 12.6%를 기록해 런닝맨을 넘지 못했다.
이날 ‘런닝맨’ 에서는 영화 ‘오싹한 연애’ 주연인 배우 손예진과 이민지가 게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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