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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대한민국 단풍로드'를 주제로 단풍명소들을 소개됐다. 팀을 이룬 다른 멤버들과 달리 1박2일의 대표 훈남 이승기는 혼자서 낙오 됐지만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행동력으로 미션을 수행해내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밥을 안주기로 유명했던 '1박2일'에서 웬일인지 아침부터 밥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멤버들을 약간의 의심은 했지만 '떡국'과 '라면' 중 하나의 음식을 택해서 배를 채웠다. 하지만 이 식사도 역시 복불복이었다.
결국 떡국을 택한 멤버들과 달리 홀로 라면을 먹었던 이승기는 목적지를
처음 이승기는 "혼자서 어떻게 방송분량을 채우나?"라며 막막한 심정을 드러냈으나 막상 레이스가 시작되자 명석한 두뇌로 미션을 재빠르게 해결하는가 하면 중간 중간 제작진의 차량을 급습하는 등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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