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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2년 달력 특집'으로 강원도 7개 지역에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달력 제작에 들어갔다. 이에 정형돈이 당당한 패션센스를 뽐내며 ‘소지섭 보고있나’라며 도전장을 낸 것.
지드래곤에 이어 소지섭까지 거론하는 정형돈의 용기(?)에 시청자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이날 멤버들은 노홍철이 준비한 옷을 입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팀과 정형돈, 길 팀 노홍철, 하하 팀으로 흩어져 사진 찍기에 나섰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의 소지섭 패션과 비슷한 히피룩 코디를 한 정형돈은
한편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 장가 인사 캠페인을 진행해 '안녕하세요' 인사 대신 '장가가세요'라는 캠페인을 제안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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