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티아라에게 '얼마 전 원더걸스가 소속사에서 공개 연애를 허락 했다'고 전하자 "저희도 당장이라도 연애 하고 싶어요."라며 원더걸스에 대한 부러움을 표시한 것.
이어 이상형에 대해 묻자 지연이 제일 먼저 나서며 "이천희 선배님이다. 벌써 5~6번째 영상 편지를 쓰는데 한 번도 답장을 못 받았다. 답장 좀 보내 달라”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하지만 소연은 지연에게 "아마 돌아오는 답장은 너에게 상처일거야."라고 찬물을 끼얹으며 이미 이천희가 품절남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연의 이상형으로
한편, 이날 티아라는 데뷔 후 첫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룰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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