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는 최근 패션지 보그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꼼데가르송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로 변신했다.
패션돌이라는 주제로 다수의 연예인들이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를 오마주 해 변신한 가운데 평소 꼼데가르송을 좋아했던 이민기는 레이 가와쿠보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레이 가와쿠보 특유의 개성있는 단발 뱅 스타일과 시크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영화 '해운대', '퀵'으로 충무로 흥행 배우로 떠오른 이민기는 드라마 '달자의 봄' 등으로 새로운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내달 초 영화 '오싹한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4일과 6일에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고 직접 팬들을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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