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민기 소속사는 일본에서 발매될 달력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기는 소년의 순수함과 몽환적인 느낌을 간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모델 출신인 이민기는 스크린 속 이미지와 또 다른 그만의 매력을 뽐내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커다란 왕관을 쓰고 있는 모습과 함께 무표정한 가운데 꽃을 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민기는 영화 '해운대'와 '퀵'의 흥행으로 충무로 대세남으로 떠올랐으며 내달 초 신작 '오싹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개봉과 시기를 같이 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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