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천 번의 입맞춤'에서 주미(김소은 분)는 지선(차화연 분)과 병원에 방문해 임신을 확인한다.
주미의 임신 사실에 지선은 친딸이자 며느리인 주미를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시아버지 장회장(이순재 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한다.
태교용품을 구입한 우진(류진 분)과 주미는 아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예비 엄마아빠의 포스를 드러낼 예정이다. 태명을 고민하는 행복한 예비 엄마아빠 우진과 주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얼굴에도 흐뭇한 미소가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주영(서영희 분), 주미 자매와 지선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드라마의 극적 긴장감이 고조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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