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현주는 은은한 아이보리색 러플 블라우스에 노칼라 블랙 트위드 재킷을 매치, 단아하면서도 따뜻해 보이는 겨울철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공현주는 "클래식은 가장 무난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코디법이다. 노 칼라 재킷은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제격으로 칼라가 생략돼 얼굴이 화사해 보인다. 또 이번 시즌 트렌드인 레이디 무드도 겨울철 하객패션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개념있는 겨울철 하객 패션",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돼 보이네", "나중에 따라 해 보고 싶은 스타일", "개념 하객 패션이지만 각선미는 신부에게 민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5개월 전 오픈한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의 성공으로 대박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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