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 지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ㅇㄹㄷㄱㅈㅇㅈㄷㅁㄹㅇ ㅁㄷㅈ ㅈㄷㅎ.. ㅈㄱㄴㅁㅎㄷㄷ.. ㅁㅇㄷㅁㄷ..ㄷㅁㄱㅈㄷ"라는 초성글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문장은 곧 네티즌들에게 “이러다간 죽을지도 몰라요. 뭐든지 적당히.. 지금 너무 힘들다. 마음도 몸도.. 다 망가질 듯”이라고 해석됐다.
이후 “어린 멤버들을 너무 혹사시키는 것 아니냐”는 논란과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걱정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
팬들의 걱정과 우려가 커지자 지연은 다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런 거 아니에요. 너무 부정적으로
지연의 초성글 해명으로 일단 논란은 가라앉았지만 이번 글을 계기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걸그룹들의 과도한 스케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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