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드라마 '인수대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채시라와 진지희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주인공 채시라를 비롯해 김미숙, 김영호, 백성현, 진지희, 함은정 등 배우들이 참석한 '인수대비' 제작발표회는 1회 하이라이트 장면을 약 15분 가량 공개했다.
'인수대비'는 여성의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와 비운의 왕비 폐비 윤씨,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 등 권력을 둘러싼 세 여인의 인연과 악연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다뤄지지
종합편성채널 최초의 대하사극 '인수대비'는 시청률 흥행 불패 채시라, 사극대가 정하연 작가의 극본 등으로 출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3일 첫 방송.
[MK스포츠=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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