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급을 담당하는 메가 필름(Mega Films)에 따르면 ‘헬로우 고스트’는 상해, 북경, 원주, 청도 등 대도시는 물론 소도시 및 지방도시를 포함해 중국 전역 약 4000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원빈 주연의 ‘아저씨’와 비슷한 배급 규모로 아시아권 외화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스크린 수 개봉이다. 중국 내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통상적으로 금요일 영화 개봉이라는 현지 룰을 깼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촬영 중이라 중국 프로모션에 참석하지 못한 차태현은 “개봉을 앞두고 초청해줬는데 영화 촬영 중이라 아
한편 ‘헬로우 고스트’는 영화 ‘나홀로 집에’와 ‘해리포터’ 등을 연출한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이 할리우드 작품으로 리메이크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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