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양희은의 측근은 “양희은이 뮤지컬 리허설 중 암전상태에서 퇴장하다 객석 쪽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추락사고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추락사고 후 바로 병원에 갔다.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통증을 호소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며 “진통제와 통원 치료를 받으며 리허설과 연습을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희은은 안정을 취해야 함
양희은은 동생 양희경과 함께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 ‘어디만큼 왔니’로 계속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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