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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23일 오전 서울 뮤지컬하우스 2층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현장공개 및 공동인터뷰에서 “S.E.S 요정 시절에 유진과 슈가 44사이즈를 입을 때 나는 늘 66을 입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 예쁜 옷을 입고 싶었지만 당시 사이즈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66사이즈가 멤버들에 비해 커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사춘기 시절인 내게는 나의 외모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치유의 시간이 됐다”며 “아직도 몸매 관리에 굉장히 신경쓰고 있다. 늘 식사 관련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미녀는 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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