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제대 후 첫 복귀작인 뮤지컬 ‘닥터 지바고’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이어 “주지훈이 워낙 이번 뮤지컬에 대한 애정이 크고 열정이 강해 집중력 있게 준비할 것”이라며 “본인 스스로도 다방면으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들이 모두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 ‘듀엣’, ‘솔로’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 뒤 본격적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하지만 주연을 맡은 주지
한편, 뮤지컬 ‘닥터 지바고’ 는 러시아 혁명 속에서 파란만장한 생을 보낸 의사 겸 시인 유리지바고의 이야기다. 시대의 격변기 속에서 싹튼 운명적인 사랑이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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