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초등학생으로 알려진 이지연양이 KBS 2TV '안녕하세요' 1주년 특집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연양은 "12살 인데 키가 174cm"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키가 너무 커서 어린이 요금도 안 받아 주고 아무도 제 나이로 안 봐준다"며 "꿈은 가수인데 만나는 기획사 관계자들이 모델을 권유해 속상하다"며 고충을 밝혔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장훈은 "저도 보자마자 모델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이지연양은 "가수를 꿈
한편 이지연양은 앞서 지난 9월에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에서 8등신 S라인 소녀로 출연해 섹시댄스를 추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출처 KBS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