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서울 강남의 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한 언론매체는 부동산업계 측의 발언을 인용해 이정재가 지난 4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의 매입가는 총 47억5000만원이며, 등기부등본상 금융권의 근저당 설정 채권최고액은
이정재는 2009년부터 한 부동산회사의 등기이사로 활동 중이며 이번 건물 매입도 투자 성격이 짙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정재가 매입한 건물 바로 맞은편에는 지난해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와 스캔들이 났던 임세령씨 소유의 5층 건물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