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여인의 향기’ 김선아 마음에 들었나? 킹콩行

배우 이동욱이 매니지먼트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이동욱은 최근 화제를 일으키며 끝난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선아와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진 이광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진성 대표는 22일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외모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 이동욱과 한 식구가 돼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의 폭넓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동욱은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의 주인공으로 내년 1월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