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산일기’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릴아시안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 브라질의 파라티국제영화제에서는 대상을 차지했다.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상과 국제비평가협회상의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영화다. 모로코 마라케쉬국제영화제 대상, 네덜란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 및 국제비평가협회상, 프랑스 도빌아시안영화제 심사위원상, 폴란드 오프플러스카메라독립영화제 대상, 미국 트라이베카영화제와 샌프란시스코영화제 신인감독상, 러시아 타르코프스키영화제 대상 및 러시아비평가연맹상, 이탈리아 페사로영화제 대상 및 젊은심사위원상, 아르메니아 예레반국제영화제 실버아프리콧상 등을 따냈다. 이번 수상으로 16개 트로피를 챙기게 됐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의 조연출을 지낸 박정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파라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박 감독은 “지금껏 참가한 그 어떤 영화
한편 박 감독은 24일 열리는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과 함께 신인남우상 후보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