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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수 적우가 과거 룸살롱에서 아르바이트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004년에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한 가수 적우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누리꾼의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과거 한 인터뷰에서 룸살롱에서 노래를 부른 전력을 고백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과거 인터뷰에 따르면 적우는 룸살롱에서 아르바이트로 기타 반주를 치며 노래를 불렀으며, 이 때문에 ‘룸살롱 마담 출신’이라는 의혹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수 장혜진의 뒤를 이어 자리를 메우게 된 적우는 '나가수' 자문위원 장기호 교수의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은 고수, 적우를 섭외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한편 적우는 2004년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해 비록 인지도는 낮지만 실력은 다른 실력파 가수들을 뛰어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공연계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