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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훈남 고시생으로 인기를 모은 강동호는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지적인 매력의 차도남으로 변신한다.
극중 강동호는 명문대 출신의 프로야구단 홍보실장 김태한으로 출연, 다혈질의 까칠한 야구선수 박무열(이동욱 분)과 대비되는 냉정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호는 전작에서 보여준 검은색 뿔테 안경의 고시생 패션을 벗고 187cm의 명품 몸매가 부각되는 수트패션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9월 뮤지컬 '궁'을 통해 무대 나들이를 마쳤으며, 차승원과 함께 서울패션위크 S/S 2012 송지오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에 서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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