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레옹 도라에몽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장 르노의 코믹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 르노는 도라에몽처럼 파란 옷을 입고 목에 방울을 달고 주머니에서 물건을 꺼내는 등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같은 ‘레옹’ 장 르노의 변신은 그가 최근 일본 도요타 자동차 CF에 출연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 르노는 만화 '도라에몽'의 등장 인물들의 20년 후를 실사화 한 광고에서 도라에몽 역으로 캐스팅돼 열연을 펼쳤다.
장 르노는 카리스마 넘쳤던 레옹의 모습과 달리 완벽한 도라에몽 캐릭터의 모습을 재현해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네티즌들은 “레옹이 도라에몽으로?” “충격적이다” “묘하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CF에는 장르노 외에도 일본 배우인 츠마부키 사토시가,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즈카와 아사미 등의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