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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소녀시대 도플갱어'들이 대거 출연해 소녀시대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먼저 등한한 일본의 리틀 소녀시대는 의상, 헤어스타일을 정확히 따라한 후 '지'(Gee) 무대를 선보여 소녀시대의 극찬과 함께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등장한 대만의 남성출연자 랑위지엔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몸짓으로 '훗' '더보이즈' ‘런데빌런’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소녀시대의 열혈팬을 자처했다. 특히 랑위지엔은 즉석에서 써니와 함께 커플댄스를 추는 등 즐거운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도 소녀시대의 안무를 똑같이 추는 소녀시대 로봇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자신들을 꼭 닮은 도플갱어로 일본 리틀 소녀시대를 선택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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