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은 최근 저스틴 비버는 16만 달러 상당의 랜지로버(Range Rover)에 8만 달러를 들여 최고급 실내장식과 오디오 등을 더해 구입했으며 이 차량은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의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했다.
한편 20세 여성 마리아 이터는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10월 비버의 LA 공연 후, 무대 뒤에서 사랑을 나눠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양육비를 요구했으며 이 사건은 친자확인 소송으로 이어졌다.
한편, 현재 비버는 유럽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가수 셀레나 고메스(19)와 공개 연인이다. 지난 6월에는 여자친구 고메스의 임신설로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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