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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정말 예쁜 신부. 오늘 정말 예쁘다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배우 박시연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박시연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신부대기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시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신부 박시연에 비해 튀지 않으려는 단정한 니트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시연의 결혼식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이효리를 비롯, 배우 한예슬, 박시후, 남규리, 연수, 김민정, 차예련, 강성연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 결혼식 단골 스타 이효리는 매번 스타일리쉬한 하객 팬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 이효리는 과감히 아우터를
한편 박시연은 4살 연상의 증권맨과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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