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뉴에프오(New.F.O) 20초짜리 티저에 관심 `후끈`

신예 5인조 걸그룹 뉴에프오(New.F.O)의 20초 짜리 티저 영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이엔(JN), 미마(MIMA), 소이(SOYI), 나래(NARAE), 단아(DANA)로 구성돼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5인조 걸그룹 뉴에프오(New.F.O)는지난 16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안무 연습, 공연 모습 등을 담은 20초로 구성된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5만 건을 넘기며 해외 최대 K-팝 사이트인 올케이팝의 메인을 장식했다.
소속사 측은 "뉴에프오(New.F.O)는 멤버 각자가 노래, 프로듀싱, 스타일링, 안무 디렉팅 등의 특기 보유로기존의 걸그룹과는 차별화 된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정식 데뷔도 전에 미국, 일본 등 유명 매니지먼트 관계자에 해외 진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에프오(New.F.O)는 19일 자정 유튜브(www.youtube.com/newfostyle)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선보인 1분 가량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고, 오는 2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 후 타이틀곡 ‘바운스(Bounce)’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