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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의 예비신랑의 무차별적인 신상 공개에 불쾌감을 표했습니다.
18일 최정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불편함과 피해를 준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 그만 해주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라며 “전 공개한 적 없습니다. 사진을 막 올려도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라는 글
앞서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과거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사진과 영상이 퍼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최정윤과 윤태준은 12월 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