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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천 번의 입맞춤'이 아닌 '쿤이와의 입맞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우리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 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MBC '천 번의 입맞춤'에서 상큼 발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은이 극중 파트너인 류진 아닌 고양이와 입맞추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평소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김소은은 지난 여름 유기견 돕기 캠페인으로 진행된 한 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통해서 쿤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으며, 트위터로 쿤의 근황을 공개해왔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김소은의 인기 만큼이나 쿤의 존재감과 인기도 상당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의 표정이 비슷한 듯? 귀여워요~" "쿤이가 부럽네요. 소은양 품 안에 나도 한 번만 안겨보고 싶다" "예쁜 소은양을 닮아서 인지 고양이도 참 예쁘네요" "고양이도 사진 좀 찍을 줄 아는 듯"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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