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공식 사과를 건넸지만 고소인 박정환은 고소를 취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 언론 매체는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박정환의 말을 빌려 “아직 고소를 취하할 생각은 없다. 이하늘은 17년 전 나의 아픔을 다시 들춰내 가슴을 찢어지게 했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그는 “당시 탈퇴가 아닌 일방적 퇴출이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추수 지켜봐야 알겠지만, 처음 고소
한편 DJ DOC 이하늘이 지난 3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박정환에 대해 "박치였다"고 언급 한 것에 대해 전 멤버 박정환은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이하늘과 김창렬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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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