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예주간 ‘피플’은 17일 “브래들리 쿠퍼를 2011년 지구상에 현존하는 최고 섹시한 남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쿠퍼의 ‘살인 미소’와 요리 실력,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쿠퍼는 “모델처럼 보이지 않는 남자가 이런 타이틀을 가질 수 있어 멋지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나를 괜찮게 생긴 남자 정도라고
한편 쿠퍼는 여배우 제니퍼 에스포시토와 짧은 결혼 생활을 했다. 르네 젤위거와 교제했고, 최근에는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염문설이 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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