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이 졸업한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02 학번 동기들은 11월 27일에 열리는 보이즈투맨의 내한공연장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보이즈투맨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콘서트에 초대했고 이에 임윤택의 동기들이 공연 당일 이들을 공연장까지 직접 안내하고 불편함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한 것.
공연 주최사 문스톤 코리아는 "울랄라 세션의 참여 여부와 상관없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의 밤을 선사할 수 있음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보이즈투맨의 공연은 11월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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