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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장희영씨가 계약 만료와 함께 솔로를 위해 팀을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며 솔로앨범을 준비하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현재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놓은 상태다. 연습생 출신으로 내년 1월 중 공개될 신곡 부터 가비엔제이로 정식 활동을 하게 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장희영은 새로운 소속사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비엔제이는 2006년 장희영, 노시현, 정혜민 3인조로 데뷔해 2009년 정혜민이 탈퇴하고 새 멤버 미스티를 영입했다. 정희영은 지난 7월 '코요테 어글리'로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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