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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번 공연을 기획한 CJ E&M 콘서트사업부 측은 "오는 12월 24, 25일 양일간 개최되는 2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부탁해'에 3-40대 구매율이 56.5%를 차지하며 과반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11월 16일 집계에 따르면 여성 구매자 비율이 65.6%로 집계되었으며 여기에 20대가 41.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러나 30대가 34.7%로 20대와 근소한 차의 구매율을 보이는 한편 40대 역시 21.8%에 달해 3-40대 사이에 상당한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콘서트는 올 한해 개별 활동에 주력한 2AM이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는 자리라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더욱 남다르다고 한다. 2AM 역시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최대한 만들고 싶다. 멤버들 모두 팬들과의 만남에 몸이 닳을 정도로 들 떠 있다”고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AM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는 오는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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