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는 내년 10주년을 맞아 김 명예집행위원장에게 내년 AISFF의 개막작으로 상영될 단편영화 연출을 요청했다.
김 명예집행위원장은 최근 이를 수락했고, 영화제 심사과정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갈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두만강’ 등을
한편 김 명예집행위원장은 영화진흥공사 사장과 문화부 차관 등을 지냈으며,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창립부터 15년 동안 영화제를 이끌어왔다. 영화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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