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목격담…'유재석과 커플룩에 번지점프?'

배우 손예진의 ‘런닝맨’ 촬영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예진 런닝맨 목격담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글쓴이는 “손예진이 분당의 한 건물 앞에서 ‘런닝맨’을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손예진을 봤다”,“유재석 손예진이 번지점프 하는 것을 봤다”는 등의 목격담을 덧붙였습니다.

이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손예진이 같은 디자인의 초록색 점퍼를 맞춰 입고 환하게 웃으며 함께 길을 걷거나 건물 안에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유재석과 손예진의 옷 뒷부분에 각자의 이름표가 붙어져 있어 ‘런닝맨’ 촬영임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이 예능이라니 기대된다”,“유재석과 콤비 어떨까?”,“둘이 커플룩같이 잘 어울리네”와 같은 기대감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다음 텔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