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률이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누리꾼뿐만 아니라 동료 가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15일 자정 김동률은 새 앨범 ‘김동률(kimdongrYULE)’을 공개했으며, 발표 직후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을 휩쓸고 있습니다.
이 앨범을 접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앨범과 공연 모두 기대 중”이라고 말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가수 이효리 역시 트위터를 통해 “오빠 노래가 그냥 심금을 울린다”라며 타이틀곡 '리플레이'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유희열은 김동률의 신곡이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뛰어넘는 명곡이라고 평하며 “절규하는 그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김동률표 웅장한 발라드 곡”이라는 찬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따르면 김동률의 새 앨범은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를 제치고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김동률의 신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운 겨울을 이 앨범으로 따뜻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김동률의 앨범
한편 김동률의 앨범의 수록곡은 발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top10을 차지하고 있으며,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단독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