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이 첫 방송에서 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첫 방송된 '브레인'은 전국 시청률 8.6%와 9.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날 '브레인'은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예선전 중계 관계로 연속 편성되어 1회 방영이후 곧바로 2회가 방영됐습니다. 2회 시청률은 첫 회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9.5%를 기록해 시청률 상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브레인'은 배우 신하균의 8년관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KBS의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천일의 약속'은 16.2%. MBC '계백'은 1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